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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생각정보

B형간염 보균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간염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A형간염, B형간염, C형간염이 있는데

모두 조금씩 다른 증상을 보입니다.

그 중 가장 많은 간염이 있는 B형간염

완치가 안되기 때문에 관리와 예방이 중요한데요!

B형간염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B형간염은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이있습니다.

그리고 보균자라는 뜻은 B형간염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만성간염이라고 보면됩니다.





B형 간염이 걸리는 원인은 다양하나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됩니다.

주사바늘이나 침 칫솔 등을 함께 쓰는경우에도 감염이 되고

성관계 등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B형간염 증상은 보통 무증상입니다.

간염이 악화되는 시기에는 식욕이 없어지며 메스껍고

구토와 발열 등이 나타날 수 도있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눈의 흰자가 노래지는 황달과

몸의 가려움증이 동반되며 복부의 윗부분 통증도 느끼고

피곤함을 자주느끼는게 공통점입니다.





만성비형간염일 경우에는 간경변으로 매년 2~10% 정도 알려져있으며

간암은 간경변이 없다면 1%미만, 간경변이 있는경우는

매년 2~3%발생합니다.

그래서인지 국가에서도 관리하는 질병이기도 하는데요

꾸준하게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직까지 완치되는 치료제는 없지만

최근에 바이러스 증식억제와 장기간 사용해도 내성이 거의 생기지 않는

약품들이 많이 개발도 되었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